엄태웅 |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엄태웅이 사진전을 연다.
엄태웅은 5~30일 서울 신당동 갤러리 유머감각에서 개인 사진전 '시간의 공기'를 개최할 예정이다. 1일 인스타그램에 포스터를 공개했다.
엄태웅은 2013년 1월 윤혜진과 결혼, 그해 6월 딸 지온을 안았다. 2016년 마사지업소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이 여성은 업주와 짜고 엄태웅으로부터 돈을 뜯어내기 위해 무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성폭행은 무혐의를 받았으나 성매매 혐의가 인정돼 벌금 100만원의 약식 기소 처분을 받았다. 이듬해 영화 '포크레인'으로 5년 여만에 스크린 복귀했으나, 이후 8년째 작품 활동이 없는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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