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과 충남 서해안을 시작으로 차츰 그 밖의 지방으로 확대될 텐데요.
비의 양은 경기 동부와 강원도, 충북에 5에서 10, 서울 등 그 밖의 지방에 5mm 안팎으로 많지는 않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싸락우박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어서 주의하셔야겠고요.
비는 밤이면 대부분 잦아들겠습니다.
한편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의 기온 5.3도, 거창 영하 1도까지 떨어져 있는데요.
한낮에는 서울의 기온 15도, 춘천과 거창 18도까지 올라서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비의 양이 워낙 적어서 대기의 건조함은 계속되겠고요.
수도권 지역은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5.3도, 대구 2.7도를 보이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15도, 청주와 전주 17도, 대구 18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식목일인 토요일에는 전국에 또다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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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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