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뉴스=AP/뉴시스] 리투아니아에서 임무 중 실종된 미군 장병 4명이 모두 사망했다고 1일(현지 시간) 미군 유럽아프리카 사령부가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30일 리투아니아 빌뉴스 대성당에서 미군 장병들이 실종 병사들의 생환을 기원하는 미사에 참석한 모습. 2025.04.02. |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리투아니아에서 임무 중 실종된 미군 장병 1명이 1일(현지 시간)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미군 유럽아프리카 사령부가 밝혔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이로써 전날 시신으로 수습된 3명을 포함해 실종 미군 장병 4명이 모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군은 사망한 장병들의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사고 원인에 관한 조사도 이뤄지고 있다.
미 육군과 리투아니아 군·국경경비대는 당시 물속에서 사고 장갑차량을 발견했으나 탑승 병력은 찾지 못했다.
미 육군은 며칠 동안 물과 토사를 퍼낸 끝에 지난달 31일 누운 채 잠겨 있던 장갑차량을 인양하는 데 성공했다.
리투아니아군 외 폴란드군도 실종 장병 수색을 지원해 왔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유럽연합(EU) 회원국인 리투아니아에는 미군이 상시 주둔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