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정보기술(IT) 전문매체 샘모바일은 1일(현지시간)삼성은 듀얼 폴딩 갤럭시 폰이 전 세계적으로 출시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샘모바일 |
샘모바일은 “삼성전자가 폴더블 스크린을 탑재한 최초의 스마트폰을 출시한 지 6년이 넘었다”라며 “이 회사는 지난 몇 년 동안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개선하고 개선했으며 삼성은 한 단계 더 나아갈 준비가 된 것 같다. 올해 첫 번째 듀얼 폴더블 폰을 출시할 예정이지만 전 세계적으로 출시되지 않을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삼성은 일반적으로 아시아, 유럽 및 미국과 같은 글로벌 시장에서 출시되는 휴대폰의 모델 번호에 B, E, U 또는 U1을 사용한다. 이중 접이식 전화기로 추정되는 변형의 모델 번호에 해당 알파벳이 있는 것이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중 접이식 전화기가 전 세계적으로 출시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샘모바일은 “삼성은 최초의 듀얼 폴더블 폰을 전 세계에 출시하기 전에 중국과 한국과 같은 제한된 시장에서 내구성과 품질을 테스트하고 싶을 수 있다”라며 “그러나 장치의 글로벌 변형은 발표가 가까워지면 GSMA 데이터베이스에 나타날 수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