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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故 터틀맨, 벌써 사망 17주기…여전히 기억되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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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故 터틀맨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3인조 혼성그룹 거북이 리더 고(故) 터틀맨(본명 임성훈)이 사망 17주기를 맞았다.

터틀맨은 지난 2008년 4월2일 급성 심근경색으로 자택에서 사망했다. 사망 당시 나이는 38세로,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터틀맨은 1970년 생으로 지난 2001년 거북이 1집 앨범 '고 부기'(Go Boogie)로 데뷔했다. 활동 당시 그는 메인 래퍼이자 보컬, 댄서 등 올라운더로 활약해 주목받았다.

특히 터틀맨은 싱어송라이터로도 활약했다. 거북이의 대표 히트곡인 '빙고'와 '비행기' '왜이래' 등을 탄생시키는 등 작사, 작곡에도 남다른 역량을 발휘했다. 해당 곡들은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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