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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좀 어렵다" 방송 중 당황…마음대로 안 되는 발가락('몸신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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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황보라 / 사진=텐아시아DB

황보라 / 사진=텐아시아DB



'몸신의 탄생' 황보라가 발가락 들기 테스트로 건강 상태를 체크해봤다. 또한 솔루션 후 달라진 60대 도전자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1일 방송된 채널A '몸신의 탄생'에는 한때 100대 명산을 주름 잡고 다녔던 일명 '날다람쥐' 도전자가 등장했다.

이날 '몸신의 탄생'을 찾아온 '왕년의 악산 마니아' 도전자는 "산을 잘 타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 지원했다"고 출연 사유를 밝혔다. 도전자는 등산을 다니며 날아다녔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높은 혈당과 함께 다리까지 안 좋아진 상황"이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도전자는 "그저 오래오래 두 다리로 100세까지 걷는 게 소원"이라며 간절한 마음을 표했다.
사진제공=채널A '몸신의 탄생'

사진제공=채널A '몸신의 탄생'



의사는 도전자의 상태에 대해 "이대로 나이가 들면 낙상 위험이 있고, 두 발로 걷기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두 발로 걷기 위해서는 몇 가지 능력을 갖춰야 한다"며 '발가락 들어보기'를 제안했다. 간단한 '발가락 들어보기' 방법을 통해 현재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고.

도전자에 이어 MC 유민상과 황보라도 직접 발가락 들어보기에 도전해 건강 상태를 살펴봤다. 유민상은 '아아' 곡소리를 냈다. 의외로 쉽지 않은 동작에 황보라는 "좀 어렵다"며 당황스러워했다.

2주간의 '몸신의 탄생' 솔루션 후 MC 황보라는 눈에 띄게 달라진 도전자의 하체 근육을 만져 보고 크게 놀라 도전자의 다리를 감싸 안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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