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0.2 °
OSEN 언론사 이미지

이승환 "다시는 집회 나가고 싶지 않아..그런 세상 오겠죠?"

OSEN
원문보기

[OSEN=선미경 기자] 가수 이승환이 집회 참석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이승환은 1일 오후 자신의 SNS에 “다시는 집회에 나가고 싶지 않아요. 추워요. 목에 무리가… 그런 세상이 오겠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차림에 파란색 조끼를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이승환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진지한 표정으로 현장에 함께 하면서 자신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는 듯한 이승환이었다.

이승환은 앞서 지난 해 12월, 윤석열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 사태 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에 강하게 목소리를 내오고 있으며,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시위에 참석하기도 했다. 이후 경상북도 구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콘서트가 대관 문제고 강제 취소되기도 했던 바.

뿐만 아니라 이승환은 지난 달 서울 안국동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 무대에 오르며 뜻을 밝히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이승환 SNS.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성제 의왕시장 심정지
    김성제 의왕시장 심정지
  2. 2김범석 청문회 불출석
    김범석 청문회 불출석
  3. 3김종민 감독 최다승
    김종민 감독 최다승
  4. 4임종훈 신유빈 우승
    임종훈 신유빈 우승
  5. 5월드컵 베이스캠프 과달라하라 홍명보
    월드컵 베이스캠프 과달라하라 홍명보

OSE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