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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재산 1000억설' 이유 있었네… 남다른 절약정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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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종국이 재산 1,000억설의 비결을 전한다. KBS2 제공

'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종국이 재산 1,000억설의 비결을 전한다. KBS2 제공


'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종국이 재산을 모을 수 있었던 비결을 전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베란다 가득 비닐봉지를 쌓아둬 화제를 모았던 김종국이 절약정신을 다시 드러냈다.

이날 김종국은 "수면 마취 비용을 아끼기 위해 맨정신에 대장내시경을 받았다"라면서 "의사와 대화할 수 있다"라고 비수면 내시경을 적극 추천한다.

뒤이어 구멍난 팬티를 그냥 입는 것은 기본, 구멍 난 양말도 꿰매어 신던 과거를 고백한 김종국은 재산 1,000억설에 대한 언급도 이어간다. 뒤이어 양말을 아껴 신는 꿀팁도 공개한 김종국은 본격 문제아들의 양말 검사에 나서 짠남자다운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 종국의 물티슈 사용법도 화제에 올랐다. 김종국은 무려 7년 전 집들이 당시 받았던 휴지와 물티슈를 아직도 사용한다고 밝히며 "물티슈가 없을 때도 잘 살았는데 왜 물티슈를 쓰냐"라고 질책한다. 이를 들은 송은이는 "이제 물티슈만 보면 종국만 생각난다", "이제 물티슈를 쓰면 말려서 재사용한다"라고 덧붙인다. 홍진경마저 넋이 나간 표정으로 "이제 물티슈를 그만 써야겠다"며 백기를 들었다.

한편 김종국은 한 유튜브를 통해 재산 1,000억대설에 대해 "저는 재테크를 전혀 안 한다. 무조건 저축한다. 무조건 돈을 벌어서 다 저축을 했다"라면서 밝힌 바 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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