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 '스파이더맨4'의 개봉일과 함께 부제가 공개됐다.
31일(현지시간) 소니 픽처스와 마블 스튜디오는 공식 계정을 통해 '스파이더맨4'의 제목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라는 것을 발표했다.
이로써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2026년 5월 1일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 둠스데이'보다 두 달여 늦게 관객들을 만나게 됐다.
이전 시리즈에서 피터 파커/스파이더맨 역을 맡은 톰 홀랜드와 MJ 역을 맡은 젠데이아가 그대로 복귀하는 가운데, 세이디 싱크가 출연을 확정지은 것을 제외하면 자세한 캐스팅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2017년 '스파이더맨: 홈커밍'으로부터 출발한 MCU의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2019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2021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까지 모두 흥행과 비평에서 성공을 거뒀다. 특히 '노 웨이 홈'의 경우 코로나19 팬데믹 여파에도 북미에서만 8억 1411만 달러, 월드와이드 19억 2184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 국내에서도 758만명의 관객이 들어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입증했다.
무려 5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오게 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MCU의 또다른 희망으로서 관객들 앞에 등장하게 될 것인지 주목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소니 픽처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