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4칩을 탑재한 애플의 새로운 맥북 에어 신제품. [사진출처=애플코리아] |
애플이 올해 M4 칩을 탑재한 신형 맥북 에어를 선보인 데 이어, 하반기에는 성능이 한층 강화된 M5 칩을 장착한 맥북 프로를 출시할 예정이다.
1일 애플코리아에 따르면 M4 칩이 탑재된 맥북에어 13형과 15형은 한국에서 오는 16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M4 칩은 애플이 지난해 5월 처음 선보인 자체 개발 최신 칩으로 이전 모델인 M3칩보다 더 빠르고 업데이트 된 것이 주요 특징이다.
애플은 M4를 “강력한 인공지능(AI)을 위한 칩”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이 뉴럴 엔진의 연산 처리 능력은 초당 38조 회에 달하고, 애플의 A11 바이오닉 칩에 처음 탑재됐던 뉴럴 엔진보다 60배 더 빠르다고 애플은 설명했다.
색상은 미드나잇, 스타라이트, 실버, 스카이 블루 등 4개로 구성됐다.
온라인 사전예약시 배송은 16일부터 시작된다. 매장 픽업은 다음 날인 17일부터 가능하다.
가격은 10코어 중앙처리장치(CPU), 8코어 그래픽처리장치(GPU), 16GB 통합 메모리, 256GB SSD 저장 장치를 내장한 13형 모델이 159만원부터 10코어 CPU·GPU와 16GB 메모리, 256GB SSD를 내장한 15형 모델이 189만원부터 시작한다.
오는 하반기에는 M5 칩을 탑재한 아이패드 프로와 맥북 프로가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마크 거먼을 인용, 애플이 차세대 M5칩을 탑재한 아이패드 프로를 테스트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내부에서 코드명 ▲J817 ▲J818 ▲J820 ▲J821인 아이패드 프로 테스트중이며 올해 하반기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오는 2027년 출시를 목표로 자체 모뎀 칩이 탑재된 M6 아이패드 프로 역시 초기 개발 작업이 시작됐다.
마크 거먼은 “M5 칩이 장착된 새로운 맥북 프로가 올해 말 출시될 것”이라며 “M5 맥북 프로도 칩 업그레이드 외에 주요 개편은 예상되지 않지만 내년에 OLED 디스플레이와 더 얇은 디자인으로 재설계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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