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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경량 전기 자전거 '에이돌론'…무게 9.9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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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에이돌론 [사진: 포노마렛츠 바이크]

에이돌론 [사진: 포노마렛츠 바이크]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가 포노마렛츠 바이크(Ponomarets Bikes)의 초경량 전기 자전거 '에이돌론'(EIDOLON)을 소개했다.

에이돌론은 무게가 9.9kg에 불과하며, 최고 속도는 25km/h이며 보증 기간은 2년이다. 가격은 1만2600유로(약 2000만원)다.

회생 제동 기능은 없으며 1×12단 드라이브트레인이 있다. 바퀴 크기는 700c다. 요청에 따라 일정 수준의 조종석 및 구동계 구성품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며, EIDOLON 금속판도 소유자의 이름으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내장 배터리는 236와트시(Wh), 옵션 범위 확장기는 174Wh다. 주행거리는 내장 배터리로 최대 100km이며, 옵션인 범위 확장 장치를 사용하면 최대 60km까지 추가 가능하다. 충전 시간은 내장 배터리의 경우 표준 조건에서 80%까지 약 2시간, 최대 3.5시간 만에 완전 충전된다. 범위 확장기의 경우 약 1시간 만에 80%까지, 완전 충전까지 2시간 이내가 소요된다.

한편, 전기 자전거는 전기차보다 저렴하고 공간을 훨씬 적게 차지한다. 또한 가정에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할 필요가 없으므로 불편함이 적고 학습 곡선이 짧기 때문에 즉시 구매하고 사용하기가 더 쉽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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