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아찔한 각선미…“너무 예쁘다”

신민아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신민아가 아찔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지난달 26일 신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는 신민아가 담겼다.

신민아는 화보 촬영에 집중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그녀는 그레이 슈트와 우아한 오프숄더 원피스 등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자태를 뽐냈다.

특히 초미니 가죽스커트에 살이 비치는 검정 스타킹을 신고 각선미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미쳤다. 너무 예쁘다”, “시크깜찍터프 팔색조 매력”, “언니 왜 이렇게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민아는 오는 4월4일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 공개를 앞두고 있다. 드라마 ‘악연’은 벗어나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악연으로 얽히고설킨 6인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 작품이다.

신민아는 현재 배우 김우빈과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