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사랑 SNS |
배우 김사랑(47)이 초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1일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편안한 맨투맨 티셔츠와 옅은 화장에 대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동안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1978년생인 김사랑은 2001년 드라마 '어쩌면 좋아'로 데뷔했으며,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후 '시크릿 가든', '어비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갔다. 그러나 2021년 종영한 '복수해라' 이후로는 작품 활동이 다소 뜸한 상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