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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 중 실종 미군 3명 숨진 채 발견…“깊이 5m 늪지서 장갑차 인양”

조선일보 김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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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실종된 장병들을 찾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지난달 28일 실종된 장병들을 찾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리투아니아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도중 실종된 미군 장병 4명 가운데 3명이 시신으로 발견됐다.

지난달 31일 미 폭스뉴스 등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벨라루스와 접경한 리투아니아 파브라데에서 미 육군 제3보병사단 제1여단 소속 미군 4명이 전술차량을 수리해 견인하는 임무를 하다가 실종됐다.

이들이 탑승하고 있던 M88 허큘리스 구난전차(고장난 장갑차 등을 견인하는 용도)는 훈련장 내 습지 깊이 5m에서 잠긴 채 발견됐다. 이후 미군과 리투아니아 당국은 차량을 운용하던 장병 4명을 수색해 왔다.

미군 유럽아프리카 사령부는 실종된 장병 중 3명이 이날 숨진 채 발견됐으며 나머지 1명에 대한 수색·구조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조 당국은 6일간 물과 토사를 퍼낸 끝에 이날 깊이 약 5m 지점에서 무게 63t의 장갑차를 인양하는 데 성공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이자 벨라루스·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리투아니아에는 미군이 순환 근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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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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