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4.4 °
매일경제 언론사 이미지

윤서령, 전국 매료시킬 준비 完…‘슬픈 가야금’으로 컴백 [MK★오늘의신곡]

매일경제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원문보기
가수 윤서령이 3년 만에 신곡을 발표하며 전국을 매료시킬 준비를 마쳤다.

윤서령은 1일 정오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슬픈 가야금’을 발매, ‘미스트롯3’ 이후 다시 한번 대중의 눈과 귀를 홀린다.

윤서령의 신곡 ‘슬픈 가야금’은 애달픈 사랑의 감정을 신나는 리듬으로 풀어낸 트로트 곡으로, 전통 악기 가야금의 선율과 윤서령만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져, 듣는 이로 하여금 한 편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눈앞에 그리게 만드는 매력적인 곡이다.

가수 윤서령이 3년 만에 신곡을 발표하며 전국을 매료시킬 준비를 마쳤다. 사진=제이지스타

가수 윤서령이 3년 만에 신곡을 발표하며 전국을 매료시킬 준비를 마쳤다. 사진=제이지스타


특히 ‘슬픈 가야금’을 작곡한 트로트 프로듀싱팀 마벤져스(마아성, 전홍민)는 ‘미스트롯3’ 데스매치에서 윤서령이 불러 화제를 모았던 ‘하늬바람’을 작업한 팀이다. ‘미스트롯3’의 인연이 다시 이어진 만큼, 전국을 들썩이게 할 히트곡을 예감케 한다.

앞서 윤서령은 SBS ‘인기가요’와 SBS Life, SBS M ‘더 트롯쇼’를 통해 ‘슬픈 가야금’ 무대를 선공개하는 이례적인 행보로 ‘新세대 트롯’의 면모를 뽐냈다. 매혹적인 비주얼과 가야금 줄을 튕기는 듯한 끈 퍼포먼스로 가요계에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앞서 TV CHOSUN ‘미스트롯3’ TOP10에 올랐던 윤서령은 드라마틱한 성장으로 ‘기적의 불사조’란 수식어를 얻으며 대중에 이름을 각인시킨 바 있다. 윤서령이 2022년 ‘나비소녀’ 이후 약 3년 만에 컴백하는 만큼, 더 높이 비상할 윤서령의 성장이 주목된다.


한편, 윤서령의 신곡 ‘슬픈 가야금’은 1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정훈 은퇴 롯데
    정훈 은퇴 롯데
  2. 2카카오 폭발물 협박
    카카오 폭발물 협박
  3. 3쿠팡 개인정보 유출
    쿠팡 개인정보 유출
  4. 4롭 라이너 부부 피살
    롭 라이너 부부 피살
  5. 5드림 윈터투어
    드림 윈터투어

매일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