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6월까지 도내 약수터 278곳을 대상으로 시군 합동 수질검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주요 검사 내용은 ▲ 미생물(대장균 등) ▲ 유해 무기물질(카드뮴, 비소 등) ▲ 유해 유기물질(TCE, PCE 등) ▲ 심미적 영향 물질(맛, 냄새 등) 등 47개 항목이다.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이 나온 약수터는 즉시 사용 중지된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
주요 검사 내용은 ▲ 미생물(대장균 등) ▲ 유해 무기물질(카드뮴, 비소 등) ▲ 유해 유기물질(TCE, PCE 등) ▲ 심미적 영향 물질(맛, 냄새 등) 등 47개 항목이다.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이 나온 약수터는 즉시 사용 중지된다.
이후 정밀 소독, 오염원 정비, 취수시설 보수 등 조치 후 재검사를 거쳐 사용 여부가 결정된다.
오염이 지속되거나 취수원이 고갈된 경우 폐쇄 조처될 수 있다.
지난해 약수터 268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검사에서는 71곳이 미생물 기준 등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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