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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 2~4일 브뤼셀 방문…"나토회의 참석해 中 위협 논의"

연합뉴스 조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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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미얀마에 인도지원단체 통해 29억원 긴급 지원"
태미 브루스 미 국무부 대변인[로이터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금지]

태미 브루스 미 국무부 대변인
[로이터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금지]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오는 4월 2일(현지시간)부터 4일까지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본부가 있는 벨기에 브뤼셀을 방문한다고 태미 브루스 국무부 대변인이 31일 밝혔다.

루비오 장관은 방문 기간 나토 외무장관 회의에 참석해 우크라이나에서의 지속적인 평화 확보 방안 등을 논의한다고 브루스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루비오 장관은 특히 인도·태평양 지역 파트너 국가 대표들이 참석하는 세션에서 유럽과 대서양, 인도·태평양에 대한 중국발 위협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브루스 대변인은 부연했다.

아울러 미국 정부는 최근 강진이 발생해 막대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본 미얀마에 200만 달러(약 29억원) 규모의 긴급 대응 지원을 현지 인도주의 지원 단체를 통해 제공할 것이라고 브루스 대변인은 밝혔다.

jh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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