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정관장과의 챔프전 1차전에서 3대 0으로 여유 있게 승리했습니다.
이번 챔프전을 끝으로 배구 코트를 떠나는 김연경은 16점을 올리며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흥국생명은 지난 두 시즌 모두 챔피언결정전에 올랐지만,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흥국생명은 2018-2019시즌 이후 6시즌 만의 통합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승리한 팀이 최종 우승컵을 들어 올릴 확률은 약 55%입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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