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김지민 母, 무뚝뚝한 딸 걱정…"김준호 터치도 못 하게 해"

0
댓글0
'조선의 사랑꾼' 31일 방송
뉴스1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지민 어머니가 무뚝뚝한 딸을 걱정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7월 개그맨 김준호와의 결혼을 앞둔 개그우먼 김지민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지민 어머니가 딸의 결혼 준비를 위해 서울을 찾았다. 제작진이 그와의 인터뷰에서 "어머니가 무뚝뚝하다더라"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지민 어머니가 "지민이를 경성 여자라 했던가? 지민이는 나보다 더하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샀다.

뉴스1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김지민 어머니는 "준호랑 지민이가 우리 집에 올 땐가? 팔짱 정도는 끼고 오게 하지, 자기한테 터치도 못 하게, 손을 소매에 넣고"라면서 "내가 '쟤는 해도 해도 너무하구나, 엄마한테 닮지 말아야 할 부분인데' 했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아울러 "내가 무뚝뚝하고 애교가 없다. (지민이는) 나보다 더 심하다"라며 걱정하자, 김지민이 억울해했다. 인터뷰 영상을 지켜보던 김지민이 "엄마는 아빠랑 손 한 번 안 잡으면서!"라고 해 웃음을 샀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뉴스1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스포츠조선라붐 유정, 율희 '혼전임신' 폭로.."걔는 폰 숨겼다 걸려"(B급청문회)
  • 스포츠월드이은형♥강재준, 붕어빵 아들 언제 이렇게 컸어? [스타★샷]
  • 엑스포츠뉴스이해영, 2층서 추락 피투성이…박형식 충격, 스토리 파란 예고 (보물섬)
  • 텐아시아이찬원, 하극상 논란 터질라…40대 대선배에 "안일해졌다" 일침 ('뽈룬티어')
  • 스포티비뉴스이효리, ♥이상순과 금슬 보이는 하객룩 '결혼 12년차에도 꿀 뚝뚝 팔짱'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