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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알고 보니 이혼 3회차…“난 원나잇이 안 돼” (‘이혼보험’)

스타투데이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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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보험’. 사진 I tvN ‘이혼보험’ 방송 캡처

‘이혼보험’. 사진 I tvN ‘이혼보험’ 방송 캡처


‘이혼보험’ 이동욱이 3번 이혼한 이유를 밝혔다.

31일 방송된 tvN ‘이혼보험’에서는 이혼보험이 탄생하게 된 비하인드가 그려졌다.

이날 노기준(이동욱 분)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이혼보험을 설명했다. 이에 안전만(이광수 분)은 실효성이 없다며 노기준을 못마땅해했다. 그러나 팀장 나대복(김원해 분)의 승인으로 이혼보험 TF팀을 구성할 수 있게 됐다.

이후 노기준은 안전만에게 “생각해봐라. 너도 (이혼) 했고 나도 했다. 난 심지어 세 번 했다. 두 명이 네 번이면 이혼 확률이 200%다. 200% 확률에 배팅하는 거다”라며 이혼보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전만이 “왜 세 번씩이나 이혼한 거냐? 200% 확률까지 만들면서”라고 이혼 사유를 묻자 노기준은 “난 원나잇이 안 돼. 이혼보험 꼭 만든다”고 말했다.

한편 ‘이혼보험’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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