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메트로신문사 언론사 이미지

식품업계 21곳·식품협회, 산불 피해지역에 구호물품·성금 전달

메트로신문사 김연세
원문보기

한국식품산업협회가 산불 피해를 입은 경남·경북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31일 기준 식품기업 21개사가 마련한 산불 피해 지원물품 및 성금 모금액은 29억 원에 달한다. 식품기업들은 즉석밥, 컵라면, 빵, HMR(가정간편식), 생수, 과자 등 필수 먹거리를 피해지역의 이재민들과 자원봉사자, 구조대원들에게 전달했다.

또 CJ그룹 등 일부 기업은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을 꾸려 현장을 방문해 피해 복구를 위한 활동을 돕고 있다. 협회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피해 복구를 위한 구호성금 1000만 원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효율 한국식품산업협회 회장은 "구호물품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빠른 복구 작업이 이루어져 주민들이 하루속히 일상을 회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업계는 향후 피해 추이를 지켜보고 추가 지원을 검토할 예정이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
    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
  2. 2신지 문원 결혼
    신지 문원 결혼
  3. 3조세호 빈자리
    조세호 빈자리
  4. 4스키즈 필릭스 순금 선물
    스키즈 필릭스 순금 선물
  5. 5허훈 더블더블
    허훈 더블더블

메트로신문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