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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박하선 "비행기서 딸 울어 4시간 서 있었다...주변에 피해갈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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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박하선이 직접 겪은 육아 고충에 대해 밝혔다.

31일 오후 7시 40분 MBC에브리원에서 CCTV, 바디캠, 블랙박스 등 다양한 영상을 통해 사건, 사고를 파헤치는 범죄 분석 코멘터리 쇼 '히든아이'가 방송된다.

'라이브 이슈'에서는 편견과 증오로 발생하는 '혐오 범죄'에 대해 파헤쳐 본다. 젠더, 노인, 외모 등 다양한 혐오를 이유로 타인을 공격하는 범죄가 점점 더 증가하는 가운데, 아동 혐오로 일어난 기내 난동 사건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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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안에서 울음을 터뜨린 아이를 향해 욕설을 퍼붓던 남성이 아이 엄마의 계속된 사과에도 도를 넘는 혐오 발언을 던지자, 출연진 전원이 분노에 휩싸였다.

이에 박하선은 "비행기 안에서 아이가 우는 바람에 4시간 내내 서서 비행한 적이 있다"며 안타까운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또한 세 아이 아빠 김동현도 "아이와 비행할 때마다 간식, 그림 그리기 세트 등 아이템부터 챙긴다"라며 부모로서 고충에 깊이 공감했다는 후문.

다름의 차이를 받아들이지 못할 때 일어나는 혐오 범죄들의 실체는 31일 오후 7시 40분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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