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상반기 신입직원 공개채용

새마을금고중앙회가 2025년 상반기 새마을금고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올 상반기에는 전국 183개 새마을금고에서 272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는 내달 8일까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채용 게시판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오는 5월 중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등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필기전형은 다음달 26일 전국 13개 지역별 고사장에서 실시한다.

면접전형은 잠재역량과 열정 등을 평가한다. 면접 평가자로 외부 면접위원 1명 이상이 참여한다. 모든 면접 평가자는 지원자와 친·인척 등 특수관계가 없다는 서약서 및 확인서를 제출한다.

최종면접에서 탈락한 지원자는'신입직원 인재풀'에 자동 등재한다. 2025년 하반기 공채를 시작되기 전까지 본인이 응시한 지역과 인접한 새마을금고에서 신입직원 채용 시 추가로 면접기회를 부여한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청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새마을금고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정기 신입직원 공채를 진행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