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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초읽기였는데…히로세 스즈·야마자키 켄토, 3년 동거 끝 결별 [엑's 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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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연재] 엑스포츠뉴스 '엑's 재팬'포토슬라이드 이동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일본의 배우 히로세 스즈와 야마자키 켄토가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안긴다.

31일 일본의 여성세븐 플러스는 결혼을 이야기 중이었던 히로세 스즈와 야마자키 켄토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야마자키 켄토 측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올해 다른 길을 걷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022년 7월 일본의 주간문춘을 통해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들은 두 사람이 반 동거 상태라고 전하면서 히로세 스즈의 자택에 야마자키 켄토가 방문해 생일을 축하해줬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2016년 영화 '4월은 너의 거짓말'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커플링까지 끼운 채 사랑을 키워오던 두 사람이었기에 결혼이 초읽기에 들어섰다는 반응이 많았으나, 지난해 가을부터 위기를 맞이한 것으로 전해졌다.

히로세 스즈의 지인은 "야마자키가 촬영 때문에 오랫동안 도쿄를 비웠던 적이 있다. 그동안 히로세는 일에 매진했지만 야마자키의 부재에 대해 불안해했다. 보고 싶을 때 곁에 없는 상황에 대해 고민했고, 일뿐 아니라 결혼도 생각하며 야마자키와의 앞날을 다시 바라봤다"며 "히로세가 서로의 인생을 생각하자고 제안했고 차분히 이야기를 나눴다고 한다. 이윽고 '지금은 일에 집중하자'는 대답을 내 올해 초 반동거 생활은 끝이 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연예계 관계자는 야마자키 켄토가 연초 열린 시상식 후 절친 나카가와 다이시와 함께 시간을 보낸 후 히로세 스즈의 아파트와는 반대 방향으로 향했다고 전했다.

사진= 야마자키 켄토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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