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세연 |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김수현이 배우 고(故) 김새론과 관련된 사생활 의혹 해명 기자회견을 공지하자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김수현의 과거 사생활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30일 가세연은 공식 계정에 짧은 머리의 김수현 사진을 추가 공개하면서 "당시 고등학교 2학년 김새론 양이 밤 11시 20분에 열심히 만든 닭도리탕"이라고 게재했다.
이어 "김새론 배우 유가족 괴롭히는 일은 더이상 용납이 안된다. 이미 넌 김새론 배우를 충분히 괴롭혔다. 기자회견에 LKB 변호사 대동한다는 것 잘 들었다. 너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우리는 그에 상응하는 대응을 해줄게"라고 덧붙였다.
31일 기자회견 당일은 새로운 썸네일을 추가하면서 기자회견 현장출동을 예고했다. 이어 "수현아 가운데 사진 처음 보지?"라고 적고, 썸네일 중앙에 김수현이 카메라를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김수현은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힌다면서도 "질문은 받지 않겠다"고 공지해 의구심을 남겼다.
이에 故김새론 논란에 추가 입장 표명을 요구했던 故설리 오빠 A씨는 자신의 계정에 "기자들 수십 불러 질문응답 없다니 이딴게 기자 회견?"이라며 "나도 연예인 시켜줘라. 다른건 몰라도 기자회견은 너보단 잘 할듯"이라고 김수현을 저격하기도 했다.
앞서 유족들은 지난 10일 김수현이 故김새론의 미성년 시절인 2015년 11월19일부터 2021년 7월7일까지 6년간 배우 김수현과 교제했고 소속사를 나온 후 골드메달리스트에서 7억원 채무 변제 내용증명을 보내 심리적으로 압박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수현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요구해 왔다. 지난 27일에는 기자회견을 열어 고인이 미성년 시절에 김수현과 나눈 카톡을 공개하고 결별 후에 김수현 측에서 7억 상환을 압박해 고통 받았던 증거를 내놨다.
김수현 측은 처음에 교제 사실 자체를 부인했으나 이후 여러 증거들이 제시되자 고 김새론이 성인이던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고 주장해왔다.
최근에는 故설리의 유족들까지 김수현과 함께 찍은 영화 '리얼'의 과도한 노출신과 베드신에 대해 입장 표명을 요구하고 있다. 유가족 측은 "설리와 김수현과의 베드신이 원래 대본에는 그렇게 구체화 되지 않았다고 들었다"며 "촬영 당시 설리의 나체신에 대해서 대역 배우가 있었으며 그 대역배우가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왜 대역을 쓰지 않고 설리를 설득해서 설리에게 베드신과 나체신을 강요했는지 묻고 싶다"고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한편 이날 김수현은 故 김새론과의 교제 의혹이 제기된 지 20일 만에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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