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이 31일, 티빙 새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이 4월 3일,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왼쪽부터)이 4월 4일 첫 방송된다. /tvN, 티빙, MBC |
[더팩트 | 김명주 기자]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따뜻한 감성의 로맨스 작품들이 찾아온다. 오피스 코미디, 판타지 등 여러 장르가 결합해 다채로운 로맨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들 중 어떤 작품이 시청자들의 마음에 달콤하게 스며드는 데 성공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먼저 31일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극본 이태윤, 연출 이원석·최보경)이 첫 방송된다. 이어 4월 3일 판타지 로맨스를 담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죽기 일주일 전'(극본 송현주·장인정, 연출 김혜영·최하나)이, 4월 4일 로맨스를 전하는 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극본 성소은, 연출 김지훈)이 첫 공개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에서 이동욱이 노기준 역을, 이주빈이 강한들 역을, 이광수가 안전만 역을, 이다희가 전나래 역을 연기한다. /종합 예고 영상 캡처 |
◆ '이혼보험', 핫한 재난 이혼에 대처하는 오피스 로코
작품에서 이동욱은 세 번의 이혼을 겪고 '이혼보험'을 개발한 플러스손해보험 혁신상품개발팀 보험계리사 노기준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이주빈이 이혼을 통해 새로 태어난 보험회사 언더라이터(보험계약 심사업무) 강한들 역으로 분해 이동욱과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이광수가 조심스럽고 신중한 성격의 리스크 서베이어 안전만 역을, 이다희가 노기준의 첫 번째 전처이자 '이혼보험' TF(태스크 포스)팀에 합류한 특별자문 퀀트 전나래 역을 연기해 극에 활력을 더한다.
'이혼보험'은 이동욱과 이주빈이 그릴 로맨스로 눈길을 끈다. 이주빈이 맡은 강한들은 TF팀에 합류하면서 세상을 향해 한 발짝 나아갈 용기를 얻고 노기준과 새로운 방식의 관계를 형성하는 캐릭터다. 이에 두 사람이 보여줄 참신한 방식의 관계는 무엇일지, 어떤 로맨틱한 기류로 설렘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모인다.
'이혼보험'은 31일 저녁 8시 5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티빙 새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죽기 일주일 전'에서 공명이 람우 역을, 김민하가 희완 역으로 분해 활약한다. /티빙 |
◆ '내가 죽기 일주일 전', 찬란한 일주일의 청춘 판타지 로맨스
티빙 새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은 세상을 등지고 청춘을 흘려보내던 희완(김민하 분) 앞에 첫사랑 람우(공명 분)가 저승사자가 돼 나타나며 벌어지는 청춘 판타지 로맨스다. 동명의 소설이 원작인 작품은 설렘 가득한 과거와 달라져 버린 현재가 교차하며 두 사람의 반짝이는 일주일간의 이야기를 그린다.
작품에서 공명은 저승사자가 돼 첫사랑 앞에 다시 나타난 람우 역을 맡는다. 람우는 학생 시절 조용한 모범생이었지만 장난꾸러기 희완과 만우절 장난으로 얽히며 왁자지껄한 학창 시절을 보내는 인물이다. 김민하는 람우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뒤 생기발랄한 모습을 잃고 180도 달라진 희완 역으로 분한다. 희완은 성인이 된 후 저승사자가 돼 찾아온 람우와 일주일을 보내며 멈춰있던 날들이 반짝이는 사건들로 가득 차게 되는 캐릭터다.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은 첫사랑의 몽글몽글한 추억을 상기시킬 공명과 김민하의 '케미'로 주목을 받는다. 두 사람은 람우와 희완의 과거와 현재를 가로지르며 찬란하게 아름다운 청춘의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시간의 낙차에 따라 변화하는 인물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리며 풋풋하면서도 애틋한 첫사랑 서사를 전할 이들의 조합에 관심이 집중된다.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은 4월 3일 티빙에서 1, 2회가 공개된다.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에서 노정의가 별명이 바니인 예인대학교 조소과 과탑 반희진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티저 영상 캡처 |
◆ '바니와 오빠들', 바니와 네 남자의 남친 찾기 로맨스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은 흑역사로 남아버린 첫 연애 이후 갑자기 다가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엮이게 된 바니(노정의 분)의 남자 친구 찾기 로맨스를 그린다. 누적 조회수 1억 7천만 회를 기록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작품에서 노정의는 바니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예인대학교 조소과 과탑 반희진 역을 맡는다. 뛰어난 손재주와 아름다운 것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타고난 미적 감각으로 뛰어난 성적을 유지하는 캐릭터다. 여기에 이채민은 시각디자인과 대표 황재열 역을, 조준영은 조소과 대표 차지원 역을, 김현진은 스타 조각가 조아랑 역을, 홍민기는 바니의 첫사랑이자 체대 학생 진현오 역을 연기해 바니의 인생에 나타난 오빠들로 활약한다.
'바니와 오빠들'은 떠오르는 하이틴 스타 노정의와 이채민 조준영 김현진 홍민기까지 네 명의 신예 남자 배우가 선보일 풋풋한 청춘 로맨스로 흥미를 끈다. 배우들의 싱그러운 비주얼이 캠퍼스 로망을 자극하면서 서툰 청년들의 가슴 떨리는 사랑 이야기부터 푸릇한 성장기까지 다양한 스토리를 통해 시청자들의 공감과 설렘을 유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바니와 오빠들'은 4월 4일 밤 9시 50분 MBC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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