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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적중금 5억 이월…스포츠토토, 축구토토 승무패 23회차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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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14경기 승무패 맞히기…축구토토 승무패 24회차는 4월2일(수) 오후 7시까지 발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3월 29일(토)부터 31일(월)까지 진행된 세리에A, 분데스리가 등 유럽 주요 리그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23회차 게임의 적중 결과를 발표했다.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 따르면, 승무패 23회차에서는 1등 적중이 나오지 않아 해당 금액 5억401만4000원이 이월 처리됐다. 이번 회차의 총적중 건수는 8324건이었으며, 전체 환급금은 10억802만8000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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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적중자들은 최소 1000원부터 최대 10만 원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6만4000원을 구매한 한 참여자는 2등(2건), 3등(10건), 4등(20건) 등 32건을 동시 적중해 1412만2040원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등부터 4등의 적중건수 및 개별 환급 금액은 등위별로는 ▲2등 33건(610만9270원) ▲3등 736건(13만6970원) ▲4등 7555건(2만6690원)이었다.

2등부터 4등까지 합산한 총적중 건수는 8324건이며, 전 회차 이월 금액과 1등 적중은 없었고, 차 회차로는 5억401만4000원의 1등 적중금이 이월될 예정이다.

이어 진행되는 축구토토 승무패 24회차는 4월2일(수) 오후 7시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승무패 24회차는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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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토토 승무패 23회차, 강팀들의 승리 속 이변도 혼재…1등 적중자는 나오지 않아
축구토토 승무패 23회차에서 14경기를 모두 맞혀야 하는 1등 적중자는 없었다. 14개 대상 경기 중 홈팀 승리는 7건, 무승부는 2건, 홈팀 패배는 5건이었다.

세리에A에서는 유벤투스(7경기), AS로마(9경기), 나폴리(14경기) 등 리그 상위 강호들이 나란히 승리를 거두며 무난한 경기 흐름을 이어갔다. 반면, 코모-엠폴리(1경기)전은 1-1 무승부로 종료되어 많은 구매자의 예측을 벗어나기도 했다.

분데스리가 경기 중에서는 도르트문트가 마인츠05를 상대로 3-1 완승을 거두는 등 일부 경기에서는 예측할 수 있는 결과가 나타났다.

다만, 리그 9위(승점 38점) 볼프스부르크가 리그 16위(승점 22점)의 하이덴하임에 0-1로 패한 경기와 7위(승점 42점)의 프라이부르크가 13위(승점 30점) 우니온 베를린에 1-2로 역전패를 당한 경기 등에서는 예측이 어려운 결과가 발생했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축구토토 승무패 23회차 게임에서는 각 리그에서 이변이 혼재되며, 1등 적중이 나오지 않았다. 현재 발매가 개시된 축구토토 승무패 24회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24회차에 대한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2024년 1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체육진흥투표권 적중 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QR코드 서비스는 구매자가 적중 결과 확인을 위해 투표권 오른쪽 위에 인쇄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해당 투표권의 적중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방식이다. 이를 이용하면, 별도 확인 절차 없이 빠르게 구매한 투표권의 적중 결과를 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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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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