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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첫날 증시 '급락'...코스피 장중 2,500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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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74%·코스닥지수 1.49% 하락한 채 출발
코스피 2,500선 붕괴·코스닥지수 670선 후퇴
2011·2021년 공매도 재개 때도 지수 하락
[앵커]
공매도 재개 첫날 우리 증시가 급락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주 뉴욕 증시 급락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류환홍 기자!

이렇게 주가가 빠지는 이유가 공매도 재개 때문일까요?

[기자]
공매도 재개가 이유가 될 수도 있지만, 지난주 뉴욕증시 급락과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임박 영향이 더 커 보입니다.

코스피는 1.74% 내린 2,513.44로, 코스닥지수는 1.49% 내린 683.42로 개장을 했습니다.

장중 낙폭이 2% 이상 커지며, 코스피 2500선이 붕괴됐고, 코스닥지수도 670선으로 밀렸습니다.

과거 공매도 재개 첫날 주가 흐름을 보면, 3번 중 2번은 지수가 하락했습니다.

2011년 11월 10일에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4%대 하락을 했고, 2021년 5월 3일엔 코스피가 1%대, 코스닥지수가 2%대 하락을 했습니다.

오늘도 그와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보다도 지난주 뉴욕 증시가 급락하며 경계심이 커진 영향이 더 커 보입니다.

지난주 금요일인 28일 다우와 나스닥, S&P500 등 3대 지수가 모두 급락했고, S&P500은 올해 2번째로 큰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외국인 매도세가 두드러집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시장 모두에서 외국인은 순매도를, 개인과 기관은 순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4일 만에 다시 5만 원대로 내려왔고,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줄줄이 하락 중입니다.

증시가 급락하면서 원-달러 환율도 상승세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1,470.6원으로 출발했는데, 장중 1,472.1원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다음 달 2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부과 발표를 앞두고, 지난주부터 원-달러 환율이 1,470원대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YTN 류환홍입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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