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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타깃" 경고 뜨더니…재개 첫날 이차전지株 퍼렇게 질렸다

머니투데이 박수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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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사진=뉴스1

/사진=뉴스1


국내 증시에서 공매도가 재개된 첫날인 31일 이차전지 관련주가 일제히 급락세다.

이날 오전 10시1분 기준으로 코스피 시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1만6500원(4.63%) 내린 33만9500원을 나타낸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3.95%), 삼성전기(-4.12%), SK이노베이션(-3.97%), 삼성SDI(-3.86%), 포스코퓨처엠(-5.84%)도 일제히 급락세다.

코스닥에서도 이차전지 대장주인 에코프로비엠이 전 거래일 대비 4500원(4.35%) 내린 9만9000원을 나타내며 10만선이 깨졌다. 에코프로(-8.80%), 엘앤에프(-6.34%), 코스모신소재(-5.46%), 코스모화학(-6.79%) 등이 코스피(-2.24%), 코스닥(-1.51%) 지수 대비로도 약세다.

이날 이차전지주의 동반 약세는 공매도 재개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부터 지난 1년 5개월간 금지됐던 공매도가 전면 재개되며 국내 증시는 개장 직후부터 변동성을 키웠다. 전 종목에 대한 공매도가 재개되는 것은 코로나19(COVID-19) 시기였던 2020년 3월 이후로 5년 만이다.

특히 이차전지주에 대해 하방 압력이 작용하는 모습이다. 이달 들어 LG에너지솔루션 등 이차전지주는 대차 금액이 늘어나며 공매도의 주요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증권가에서도 대차잔고 비중이 높고 밸류에이션 부담이 있는 이차전지주에 대해 경고의 목소리를 내왔다.

박수현 기자 literature102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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