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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옷 들추자 휠체어서 벌떡…"딱 걸렸다" 환자 황당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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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세관 직원이 휠체어에 앉은 남자의 몸을 수색합니다.

아픈 환자 상대로 좀 너무한 거 아닌가 싶은 순간, 이게 뭐죠?

남자 몸에서 꽁꽁 숨겨놨던 물건들이 나옵니다.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 위치한 하즈라트 샤잘랄 국제공항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급기야 휠체어에서 벌떡 일어나는 기적까지 선보인 이 남자는 사실 금괴와 술을 몰래 반입하려던 밀수범이었습니다.

환자 행세를 하면 의심을 덜 받을까 싶어 얕은꾀를 낸 거였는데, 어림없었네요.

최근 방글라데시에서는 치솟는 금값에 시세 차익을 노린 금 밀수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headlines.ban, kidda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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