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주차 여야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결과[자료=리얼미터]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여야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9.5%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1일 나왔다.
여론조사회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510명을 대상으로 여야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물어본 결과, 이 대표 49.5%,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6.3%, 홍준표 대구시장 7.1%,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6.7%, 오세훈 서울시장 4.8%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 인물'은 2.2%, '없음'이 4.0%, '잘 모름'은 2.1%로 집계됐다.
이 대표 지지율은 직전 조사(3월 2주차) 대비 2.6%포인트(p) 올랐고, 김 장관 지지율은 1.8%p 내렸다. 홍 시장과 한 전 대표 지지율은 각각 0.6%p, 0.4%p 올랐다. 오 시장은 1.4%p, 유 전 의원은 0.8%p 빠졌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 대표 지지율이 90.8%로 압도적인 우세를 보였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김 장관이 39.2%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고, 이어 홍 시장 17.7%, 한 전 대표 13.6%, 오 시장 11.4%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무당층에서는 이 대표 35.8%, 한 전 대표 13.2%, 김 장관 9.7% 등 순으로 나타났다.
여권과 야권 주자들 간의 지지율 총합을 보면, 야권 후보는 전주(52.1%) 대비 3.7%p 증가한 55.1%로 집계됐다. 여권 후보는 2.9%p 내린 36.6%를 기록하며 여야 후보 간 차이도는 11.9%p에서 18.5%p로 벌어졌다.
한편 이 대표와 여권 주자인 김 장관, 오 시장, 홍 시장, 한 전 대표 간 차기 대선주자 가상 양자 대결을 조사해 본 결과, 이 대표는 김 장관과의 가상대결에서 54.1% 지지율로 김 장관(28.5%)에 25.6%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대표는 오 시장(54.5%·23.0%)과 홍 시장(54.0%·23.5%), 한 전 대표(54.3%·17.2%)와의 가상 대결에서도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 생성 표집 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p, 응답률은 6.4%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조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dy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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