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변을 보도록 만들어 놓은 곳이라고 올림말(표제어) [변소]를 풀이한 표준국어대사전(이하 사전)은 정방, 청측, 측간, 측실, 측청, 혼측, 회치장을 비슷한 말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한국역사연구회가 지은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1』(개정판)은 한자를 병기하며 한 걸음 더 들어갑니다.
옛 화장실 |
서각(西閣), 정방(淨房), 청측(靑厠. 사전 올림말 표기는 圊厠), 청방(靑房), 청혼(靑渾), 측간(厠間), 측실(厠室), 측청(厠靑. 사전 올림말 표기는 厠圊), 혼측(渾厠, 회치장(灰治粧)이 이 서적이 전하는 유사어들입니다. 열린 사전 우리말샘에는 변방(便房)과 작은집도 올려뒀습니다. 크게 잘 꾸민 뒷간은 측청(厠廳. 관청 청)이라고 했다는 사전 올림말이 눈에 들어오기도 합니다.
※ 이 글은 다음의 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
1. 한국역사연구회,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1』(개정판) 中 궁궐의 뒷간(홍순민), ㈜도서출판 청년사, 2008 (경기도사이버도서관 전자책, 유통사 교보문고)
2.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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