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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디지털 AI캠퍼스 조성…전교생 SW-코딩 교과목 필수 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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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순철 총장

단국대학교(총장 안순철)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학생이 만족하는 대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 혁신과 융복합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죽전캠퍼스는 IT·CT 분야를 특성화해 첨단 분야 학문을 집중 육성하고 있고 천안캠퍼스는 메디바이오, 외국어 특성화를 통해 미래 첨단 분야 학문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국내 대학 가운데 최초로 디지털 AI캠퍼스를 구축했으며 소프트웨어·AI 교육을 통해 디지털 문해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국내 대학 중 첨단·인문사회 분야 정부 융복합 사업 최다 선정

단국대는 학문의 경계를 넘어서 다양한 융복합 전공 학문을 집중 육성해 시대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정부가 미래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OSS)’ 3개 분야(바이오헬스, 차세대 디스플레이, 반도체 소부장)와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HUSS)’ 2개 분야(글로벌·문화, 사회구조) 등 총 5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대학 중 가장 많은 융복합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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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가 주관하고 있는 바이오헬스 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은 3년 연속(2021∼2023) 최우수 컨소시엄으로 선정됐다. 2021년 시작한 사업은 190여 개의 융합 교과목 개발과 4년간 4만1000여 명의 수강생을 기록했다. 지난해 주관대학으로 선정된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디스플레이 소재, 소자·광학, 구동·시스템, 디자인, 에코디스플레이 등 5대 분야의 전문 트랙을 구성하고 총 84개의 신규 교과목을 개설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 융합형 인재를 양성해 나간다.

반도체 분야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 단국대는 죽전캠퍼스 대학원동 6층에 연면적 926㎡ 규모의 ‘DKU 클린룸 센터’를 구축했다. 센터에는 클린룸, 분석계측실, 공정실습실1·2, 가스저장실, 장비분석실, 강의실 등을 구축했다. 설계부터 반도체 소자·공정, 테스트·후공정까지 단국대는 원스톱으로 반도체 이론·실습 교육이 모두 가능해졌다.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은 글로벌·문화(주관대학)와 사회구조(참여대학) 분야를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문화 분야는 K-컬처의 대표 분야(영화·드라마, 웹툰·애니메이션, 음악·공연, 문학·웹소설)와 문화예술 분야 대표 직군(스토리빌더,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평론가)을 결합해 수준별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크리버스 통합 플랫폼’ 등 다양한 온라인 교육 환경 구축을 목표로 한다.

모집인원 3분의 1 이상 무전공-광역선발 시행

단국대는 학생들이 대학에 입학할 때부터 특정 전공에 얽매이지 않고 적성에 맞는 전공을 자유롭게 탐색·선택할 수 있도록 신입생 정원의 3분의 1 이상(33.8%, 1041명)을 학문(학과) 단위 구분 없이 대규모 광역모집으로 선발한다.

단국대 광역모집의 핵심은 입학 1년 후 학생에게 전공 선택권을 부여하는 것이다. 신입생의 선택을 받기 위해 각 학과 단위에서도 자연스럽게 교육과정을 혁신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경쟁력을 보유한 학과는 우수 선도 학과로 지정해 교육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양 캠퍼스에서 16개 학과가 우수 선도 학과로 지정됐다.

SW중심대학 선정, 전교생 SW·AI교육 실시

단국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지원하는 ‘SW중심대학’에 선정됐다. 사업비는 6년간 총 110억 원. 사업 선정에 따라 단국대는 ‘단단(檀檀)한 SW·AI 교육혁신’을 목표로 산업체 수요를 기반으로 한 SW·AI 융합 연구 및 교육과정을 신설한다.

SW·AI 비전공자를 위해 맞춤형 학위과정인 ‘재능 사다리 4단계’를 신설했으며 자동차 포렌식, 반도체SW, 헬스케어 로봇 분야 리빙랩을 구축해 실무 인재 교육 시스템을 구축했다.

전교생에게 창의적 사고 배양을 위해 AI·코딩·SW 교과목인 ‘창의적사고와 코딩’ ‘대학기초SW·AI입문’을 필수로 수강하도록 해 4차 산업혁명 마인드를 키우고 있다. 8년 동안 1880여 개의 강좌가 개설돼 현재까지 6만5000여 명이 교과목을 이수했다. 17개 단과대학에는 AI-PD교수를 배치해 19개의 필수교양 교육과정을 새로 개발했다. 이를 통해 2025년부터 연간 3000명 이상이 SW·AI 교과목을 이수할 수 있도록 최소 96개 분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글로벌 교육 경쟁력 강화 프리무스 국제대학 신설

단국대는 글로벌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프리무스 국제대학’을 설립했다. 프리무스는 라틴어로 ‘최고’의 의미로 국내외 우수 학생을 유치해 국제 수준에 맞는 수준 높은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영어 트랙과 한국어 트랙을 개설해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프리무스 국제대학에는 국제경영학과, 모바일시스템공학과, 바이오소재융합공학과, 한국학과를 개설했으며 K-컬처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연기영상예술학과를 개설했다.

박지혜 기자 wisdom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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