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이혼 후 프랑스서 수척한 얼굴로 일상 공개 "왜 잠을 못잤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이시영이 초췌한 얼굴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뿌시영'을 통해 '멘탈 탈탈 털린 파이 브이로그 2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시영은 아침에 퉁퉁 부은 얼굴을 공개했다. 그는 "오늘만 지나면 한숨 돌리겠지?"라며 "아 왜 잠을 못 잤어 시영아, 먹은 것도 없는데 눈이 부어서 눈이 안 떠져"라며 괴로워 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시영은 프랑스 파리에서 파리패션위크 일정을 소화했다.

한편 이시영은 최근 결혼 8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세 연상 사업가 조모 씨와 결혼했다. 조씨는 이시영과 결혼 당시 프랜차이즈 사업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리틀 백종원'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두 사람은 이듬해 1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혼 발표 당시 이시영 소속사 에이스 팩토리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 진행 중"이라며 "배우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이외에는 답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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