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서울신문 언론사 이미지

吳시장 “국무위원 탄핵 벼르는 민주당은 권력중독당”

서울신문
원문보기
오세훈 서울시장, 금융 허브를 위한 서울의 과제 설명 - 오세훈 서울시장, 금융 허브를 위한 서울의 과제 설명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7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세계경제연구원 주최로 열린 전 영국 런던 경제특구 시장 마이클 마이넬리 지엔(Z/YEN) 그룹 회장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2025.3.27     hkmpoo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오세훈 서울시장, 금융 허브를 위한 서울의 과제 설명 - 오세훈 서울시장, 금융 허브를 위한 서울의 과제 설명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7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세계경제연구원 주최로 열린 전 영국 런던 경제특구 시장 마이클 마이넬리 지엔(Z/YEN) 그룹 회장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2025.3.27 hkmpoo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오세훈 서울시장은 30일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을시 국무위원 전원 탄핵을 벼르고 있다며 “산불로 국민은 신음하는데 거대 야당은 사실상 국정 해체를 공언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재난 상황에서 국무위원 전원 탄핵 벼르는 민주당은 권력중독당’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말했다.

오 시장은 “민주당이 한 권한대행을 향해 마 후보자를 4월 1일까지 임명하지 않으면 중대 결심을 하겠다고 한다”면서 “중대 결심이 무엇인지는 명확하다. 한 대행을 비롯해 국무위원 전원 탄핵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말이 탄핵이지, 실은 입법권을 남용한 국헌 문란 행위”라며 “민생 위기는 나몰라라 하고 오로지 집권에만 혈안이 된 권력 중독 행위와 다를 바 없다”고도 했다.

오 시장은 “이럴 때일수록 보수가 중심을 지켜야 한다. 권력 중독 세력과는 차별화된 위기 대처 능력을 입증하는 것이 급선무”라며 “한 대행을 중심으로 당정이 의기투합해 재난 극복에 매진해야 한다. 위기 상황일수록 보수는 책임지고 사태를 수습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안석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
      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
    2. 2신지 문원 결혼
      신지 문원 결혼
    3. 3조세호 빈자리
      조세호 빈자리
    4. 4스키즈 필릭스 순금 선물
      스키즈 필릭스 순금 선물
    5. 5허훈 더블더블
      허훈 더블더블

    서울신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