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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기자회견] 배성재 감독 "경기 할수록 선수들 급해져...다음 경기는 꼭 이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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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아산)] 배성재 감독은 시즌 첫 승을 하지 못한 것에 아쉬움이 커 보였다.

충남아산과 성남FC는 30일 오후 4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5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관중은 6,519명이었다.

충남아산은 187일 만에 치른 홈 경기에서도 승리하지 못했다. 전반 내내 점유율을 확보하고도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김범수에게 실점하며 0-1 리드를 허용했다. 후반 박수빈 퇴장 속 수적우위를 얻었는데 골은 없었다. 답답한 모습을 보이다 미사키가 골을 터트려 1-1을 만들었다. 후반 추가시간 한교원까지 넣어 공세를 이어갔지만 득점은 없었다. 결과는 1-1 무승부였다.

배성재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홈에서 승리가 없었다. 5경기를 하면서 내부적인 시스템을 개선하고자 나섰다. 전반에 우리가 의도한대로 빌드업이 됐다. 낮은 지역에서 빌드업을 한 걸 개선한 게 후반에 주요했다. 실점 장면은 수비수들 위치가 아쉬웠다. 낯선 포지션이어서 그랬다. 전반 끝나고 자신 있게 하라고 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서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어도 쫓아갔던 것 같다. 나름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체를 아낀 이유를 묻자 "후반 시작하자마자 상황을 보려고 했다. 중원에서 체력이 떨어진 걸 확인해 몸 좋은 미사키, 공중볼 경합이 좋은 김종민을 차례로 넣었고 한교원까지 추가했다. 교체로 들어간 선수들이 주어진 역할을 잘해줬다"고 답했다.

데니손이 페널티킥을 실축한 부분에 대해서 "지시를 따로 하지 않았다. 데니손이 평소에도 연습을 잘했다. 실축은 경기 중 나올 수 있는 상황이다. 데니손은 심적 부담감이 보이고 발목이 조금 안 좋아 보여 교체를 했다"고 답했다.


배성재 감독은 또 "경기를 하면 할수록 선수들도 급해지는 것 같다. 심적으로 부담이 많이 된다. 다음 경기도 홈이니 재정비를 해서 홈 팬들 앞에서 첫 승을 빨리 거두겠다.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시즌 첫 승 각오를 다졌다.

잔디 상태에 대해선 "천연 잔디 구장보다 딱딱하고 반응속도가 빠르다고 하더라. 타구장이나 이전 홈 구장 상태보다는 더 좋다고 하더라. 홈 이점을 살리려면 적응을 더해 살리도록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미사키가 득점을 한 건 고무적이다. 배성재 감독은 "태국 동계훈련 때부터 훈련을 잘했다. 본인이 잘 준비해서 득점이 나온 것 같다. 저돌적이고 돌파력이 좋다. 이 컨디션을 유지해서 다음 경기 때도 좋은 모습 보였으면 한다. 보여주지 못한 모습도 경기장에서 보여줬으면 한다. 믿고 자주 기용할 생각이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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