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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 늦둥이 딸 임신 전 "인생 어떻게 내 마음대로 되겠나 했다"

스포티비뉴스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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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이민정이 두 딸과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이민정이 공개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채널에는 '남편이 핑계고랑 짠한형 나오길래 채널 오픈한 이민정 *BH님 시청자제 요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민정은 "준후와 서아는 누굴 더 닮았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준후는 저를 닮았었는데 오빠로 갔고, 서아는 태어나자마자 아빠를 닮았다고 했는데 저로 왔다"라고 말했다

또 이민정은 둘째 딸 서이에 대해 "사실 딸인지 아들인지 몰랐을 때 속으로 '인생이 어떻게 내 마음대로 되겠냐. 아들이어도 받아들이자' 했는데 딸이라고 들었다. 5번 정도 다시 물어봤다. 너무 좋아서"라고 말했다.

이어 "오빠도 계속 '나는 아들이어도 괜찮은데 딸이라고 하니까 좋긴 좋다'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이민정은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2015년 아들을 낳은데 이어, 2023년에 늦둥이 막내딸을 품에 안았다. 첫째와 8세 터울이 나는 늦둥이 딸을 낳은 것과 관련, "8살 차이가 나도 서운해 하더라. 그래서 친구 22명을 초대해 생일 파티를 열어줬다"라며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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