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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 깡마름 건강 우려 중..할머니 됐다 '주름 가득'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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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아리아나 그란데(31)의 건강에 대한 팬들의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그가 새 단편 영화에서 할머니로 변신한 모습이 화제다.

아리아나 그란데가 28일(현지시간) 발매한 'Eternal Sunshine Deluxe' 앨범과 함께 제공된 새 단편 영화 'Brighter Days Ahead'에서 할머니로 변신,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충격적인 변신을 위해 보철물과 주름을 강조하는 짙은 화장을 했으며, 회색 가발을 썼다. 휠체어에 앉아 있으며 보청기를 착용하는 모습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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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분 분량의 영상에서 그란데는 Peaches라는 캐릭터를 연기했다.

이 단편 영화는 Peaches가 기억을 지우기 위해 병원에 가는 2004년 영화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에서 영감을 받았다. 공식 설명에 따르면, 이 영상은 사랑, 상실, 성장, 기억의 덧없는 본질을 탐구한다. 아름다운 단편 영화로 감동을 자아낸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Eternal Sunshine Deluxe'는 7집 'eternal sunshine'의 디럭스 버전 앨범으로 6개 트랙이 더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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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란데는 최근 몇 년간 상당한 체중 감량을 보여 건강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시상식 등에서 공개된 눈에 띄게 깡마른 모습이 온라인에서 내내 화제였고 지난달에는 그의 친구들이 그의 쉬지 않는 일정이 건강에 해를 끼치고 있다고 걱정한다는 보도가 있었다.

그란데는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위키드'에서 주연으로 활약해 호평 받았다.

/nyc@osen.co.kr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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