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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온라인서 '인민은행 금리인하' 소문낸 2명 처벌

이데일리 방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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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행, 허위정보 유포 혐의로 2명 조사
"가짜뉴스 유포후 유명세 이용해 팔로워 유치"
[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중국 소셜미디어(SNS)에서 인민은행이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소문을 퍼뜨린 2명이 허위정보 유포 혐의로 처벌을 받았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인민은행. (사진=AFP)

중국 인민은행. (사진=AFP)




보도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지난 28일 위챗 계정에 게재한 성명에서 “금리인하 소문을 퍼뜨리며 주목을 끌어 온라인 팔로워를 유치한 혐의를 받고 있는 39세 여성과 42세 남성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 두 사람은 금융미디어와 정보서비스 기관을 사칭했다”며 “허위정보 유포 작전은 네트워크 보안 부서와 공동으로 수행됐으며, 다른 관련 용의자들은 지방 공안 당국에서 처리했다”고 덧붙였다.

인민은행은 또 “공안 당국과 협력을 강화하고 금융 분야와 관련해 악의적 조작 및 온라인 유언비어 유포와 같은 불법 활동을 단속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 공안부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지난해 4만 2000건 이상의 온라인 허위정보 유포 사건을 수사했으며, ‘클린 넷’ 캠페인의 일환으로 4만 7000명 이상을 처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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