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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7년 전에 매입한 과천 빌딩이 매입가보다 10억원이 올랐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30일 뉴스1이 빌딩로드 부동산 중개법인을 인용해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아이유는 2018년 3월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에 있는 대지 면적 약 691㎡(209평),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빌딩을 본인 명의로 46억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의 시세는 현재 약 56억원으로 추정된다. 매입 당시 건물은 사무실 용도로 임차돼 있었는데, 아이유는 당시 이 건물을 어머니의 사무실과 후배 뮤지션들의 작업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7일 처음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했다. 아이유는 배우 박보검과 호흡을 맞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연기를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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