뜸하다 했더니…현아♥용준형, 넉달 만에 공개한 신혼 투샷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가수 현아 용준형 부부가 4달 만에 투샷을 공개했다.

현아는 3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남편 용준형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그간 남편 용준형과 함께한 사진을 즐겨 공개했던 현아는 그러나 지난해 11월 이후 럽스타그램이 뜸하다가 4개월 만에 투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에서 현아는 긴 흑발을 늘어뜨리고 상큼한 하늘색 스커트에 오버핏 재킷, 흰 셔츠에 넥타이로 매력을 뽐냈다.

용준형 또한 검정 재킷과 넥타이로 현아와 커플룩을 완성했다. 두 사람은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행복한 한 떄를 만끽하는 듯한 모습이다.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해 1월 열애 소식을 공개한 데 이어 10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