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기술 창업지원 사업 |
이 사업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기술을 가진 도내 청년과 대학(원)생에게 기술 창업을 돕는 것이다.
선정된 팀에게는 인건비, 지식재산권 등록비 등에 사용할 최대 5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고, 경기도 청년 창업지원센터 내 공동창업 공간이나 개별 사무공간 입주 자격도 주어진다.
지원 대상은 도내 거주하거나 도내 대학(원)에 재학 중인 39세 이하 청년 예비 창업자·3년 이내 초기 창업자이다.
사업을 수행하는 융기원은 인공지능, 미래형 도시설계, 차세대 교통 시스템 등 분야를 중심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 창업가는 이달 31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융기원 누리집을 통해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의 창업 생태계를 더 풍성하게 만들고자 도내 거주 청년뿐 아니라 도내 대학(원)생에게도 기회를 확대했다"며 "세밀한 보육 프로그램으로 경기도를 대표하는 젊은 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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