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2.2 °
엑스포츠뉴스 언론사 이미지

이지훈♥아야네, '8개월' 딸 피부병에 자책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지아라이프)

엑스포츠뉴스
원문보기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딸 루희의 농가진 감염에 자책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이지훈 아야네의 지아라이프'에는 '루희 농가진 감염... 이지훈 아야네 억장 와르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딸 루희 양과 병원을 찾았다.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처음 기저귀 발진인 줄만 알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가 농가진이라니 정말 마음이 아팠다"고 털어놨다.

이어 "좀 더 신경써서 관리, 관찰 했어야 하는데 엄마 아빠 바쁘다는 핑계로 이렇게 된 거 같아 루희에게 너무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루희를 살핀 이지훈은 "가운데 난 거는 재생이 되고 있는데, 새롭게 이제 번진 곳이 두 군데 있다. 더 이상 번지면 안 된다"며 걱정을 내비쳤다.




루희가 링거를 다 맞을 때까지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무한 대기에 돌입했다.

아픈 루희를 보며 아야네는 "우리가 요즘 좀 부족했다"며 미안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지훈도 "한 일주일 바쁜 상황에서 딱 못 챙겼을 때, (상태를) 빨리 캐치했어야 했는데 약간 안일했던 것 같다"고 반성했다.


피부과를 방문한 아야네는 "수영장 안 갔고, 맨살로 외출도 안 다녔고, 상처도 안 났는데 어디서 걸렸을까"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내 루희는 레이저 치료를 무사히 받고 귀가했다.

사진=이지훈 아야네의 지아라이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샤이니 키 주사이모 논란
    샤이니 키 주사이모 논란
  2. 2진서연 쇼핑몰 사장
    진서연 쇼핑몰 사장
  3. 3탁재훈 재혼 가능성
    탁재훈 재혼 가능성
  4. 4마레이 트리플더블
    마레이 트리플더블
  5. 5김종민 감독 최다승
    김종민 감독 최다승

엑스포츠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