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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2억만 있으면 서울 32평 산다?” 숨겨진 ‘갭투자’의 성지, 미아동 아파트 가보니[부동산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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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율 1위, 강북구 미아뉴타운 가보니
[영상=윤병찬PD]


헤럴드경제

서울 강부국 미아동 ‘미아동부센트레빌’ 아파트 전경. 윤병찬 PD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서울에서 매매가 대비 전세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강북구인데요. 최근 강북구 미아동의 아파트 가격이 최대 2억원까지 하락하면서 최소한의 자본금으로도 ‘갭투자’가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특히 미아뉴타운의 재개발 사업에도 진전이 생기면서 실거주와 투자를 모두 챙길 수 있는 실속있는 동네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헤럴드경제 부동산360은 미아사거리역에 인접한 아파트 단지와 함께, 미아3·4구역재정비촉진구역의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왔습니다.

강북구 미아뉴타운은 서울역까지 지하철로 20분이면 가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직장인들에겐 요충집니다. 게다가 대형 백화점 두 개, 마트 상권까지 누릴 수 있어 실제 신혼부부들이 ‘살기 너무 편한 동네’라고 부릅니다.

미아동은 특히 교육열이 굉장히 치열한 곳입니다. 근처에는 강북의 명문학군인 대일외고, 영훈국제중, 영훈고 등이 있고 90년대 중반부터 영어 몰입교육을 실시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아들이 다닌 사립학교로도 유명한 영훈초가 위치해 있습니다. 길음뉴타운의 유명 학원도 이용 가능합니다.

미아사거리역에서 내려 영훈초를 지나면 전용면적 84㎡가 최근 8억8000만원에 거래되는 등 가성비 아파트 ‘미아동부센트레빌’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이 아파트의 전세가는 얼마일까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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