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요즘 서점가] 김영하 작가 새 산문집, 예약 판매로 종합 1위에

0
댓글0
조선일보

/복복서가


김영하 작가의 신작 산문집 ‘단 한 번의 삶’(복복서가)이 예약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3월 넷째주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다. 24일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된 것을 고려하면, 3일 만에 1위 자리에 오른 것이다.

60만부 넘게 판매된 ‘여행의 이유’ 이후 6년 만에 낸 산문집이다. 이번엔 유료 이메일 구독 서비스 ‘영하의 날씨’에 지난해 연재한 열네편의 글을 다듬어 묶었다. 예스24 집계에 따르면, 40~50대 여성 독자가 전체 구매자 중 55.7%로 절반 이상이었다.

조선일보

그래픽=조선디자인랩


[황지윤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조선일보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스타투데이‘폭싹 속았수다’ 박해준 “관식 보며 반성...‘국민사랑꾼’ 부담”[인터뷰]
  • 이데일리'승부' 본 조훈현 "이병헌 연기보며 옛날 생각 많이 나" [일문일답]
  • 노컷뉴스장제원 사망…美 의대 교수, 박원순 사망 당시 쓴 글 공유한 이유
  • 뉴스핌[재미있는 오늘의 운세] 2025년 4월1일
  • 스포츠조선[직장인을 위한 오늘의 운세] 2025년 4월 1일 화요일 오늘의 띠별 운세 (음력 3월 4일)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