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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당분간 대기 건조함 지속…토요일 중부 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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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내린 비와 높아진 습도, 낮아진 기온이 도움이 되면서, 오늘 오후 5시를 기준 경북 일대 대형 산불의 주불이 모두 진화됐습니다. 모처럼 만에 파란 하늘이 드러났는데요.

긴장을 풀어서는 안 될 것이, 당분간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요. 대부분 지역에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계속해서 화재 예방에 힘써주시고요.

내일 오전부터 오후 사이, 중부에는 눈, 비 소식 있는데요. 강수량은 1~5mm 정도, 강원 산지에는 1~5cm의 눈이, 내륙에는 1cm 안팎의 적설이 예상되고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할 수 있겠습니다.

그 외 전국 대체로 맑겠고, 대기질도 청정하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떨어집니다. 일부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얼겠습니다.

낮 기온 서울 7도로 고온현상도 주춤하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기온이 점차 오름세를 보이겠고, 맑은 날씨 속 대기의 건조함이 지속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김라희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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