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친오빠 A씨는 28일 입장문을 통해 영화 '리얼' 촬영 당시 돌았던 루머를 언급하며 "적극적으로 답해 달라"고 밝혔다.
고(故) 설리 이미지 [사진=정소희 기자] |
설리 친오빠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차 "골드메달리스트는 빠른 시일 안에 답 주시기 바랍니다"라며 "내가 원하는 답. 너희가 하고 싶은 말 말고"라 덧붙였다.
김수현이 미성년자 교제설에 대해 추가 입장을 발표하지 않은 상태에서 고 설리 유가족의 입장문에 어떻게 대응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고 설리는 2019년 10월 세상을 떠났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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