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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명 정원에 95명 신청”... 서울대 의대생들 수강 신청도 마쳤다

조선일보 오주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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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 의대 부속건물 앞으로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 /뉴스1

28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 의대 부속건물 앞으로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 /뉴스1


서울대 의대 학생들이 자체 투표를 통해 전원 올해 1학기 등록을 마친 가운데, 실제 수업 복귀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다.

28일 대학 등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 전공 과목들 대부분이 수강 신청 인원을 상당수 채웠다. 의학과 전공 필수 수업인 ‘인간·사회·의료’는 160명 정원에 93명, 95명이 신청한 경우도 있었다. 교양 수업인 ‘인간생명과학개론’은 100명 정원에 절반 이상인 55명이 수강 신청했다.

이 외에도 전공 필수인 ‘응급의학 및 실습’ ‘통합임상실습’은 160명 정원에 각각 42명씩 신청했고, ‘핵의학 및 실습’은 160명 정원에 94명이 신청했다. 전공 선택인 ‘이비인후과학 및 실습’도 160명 정원에 55명이 수강 신청을 완료했다.


각 전공 수업마다 정원을 최소 25~50% 이상씩 채운 것이다. 이에 작년부터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해 집단 휴학에 나섰던 서울대 의대생들이 올해 1학기 등록을 마친 데 이어, 실제 수업에도 돌아올 것으로 예측된다.

서울대 의대 학생회는 지난 26일 밤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1학기 등록 여부를 묻는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설문 결과 응답자(607명)의 65.7%(399명)가 ‘등록하겠다’고 답하면서, 27일 오후 대부분이 복학원 제출과 수강 신청 등 1학기 등록 절차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오주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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