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지능화협회(이하 협회, 회장 김도훈)는 금일 협회 협업지원센터에서 '2025 신규회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신규회원을 대상으로 협회 사업활동을 안내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해 다양한 협력사업 활동을 지원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업종별 수요기업과 인공지능(AI) 공급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회원사 19개사를 포함 총 30여 명이 참석해 협회 사업 활동과 회원 간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협회는 신규회원의 의견을 바탕으로 회원사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혜택을 앞으로도 발굴해 나아갈 계획이다.
협회 이길선 사무국장은 “협회는 디지털전환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 왔으며, 그 중심에는 국내 선도기업들이 회원사로서 함께 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회원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산업 내 협력과 협업을 촉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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