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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변우석, 입맞추니 오보 해프닝까지…동반 하차 아니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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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아이유와 변우석이 호흡을 맞춘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던 '21세기 대군부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두 사람이 동반하차했다는 오보 해프닝까지 이어졌다.

21일 한 매체는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의 주연 아이유, 변우석이 동반 하차한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아이유, 변우석, 카카오엔터 모두 해당 사실을 부인하면서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먼저 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하차는 사실이 아니"라며 예정대로 출연하는것이 맞다고 전했다.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 또한 "사실무근"이라며 "잘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작을 맡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도 두 사람의 하차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지난해 '선재업고 튀어'를 통해 신드롬을 일으키며 대세 배우로 거듭난 배우 변우석, 그리고 아이유가 호흡을 맞춘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포스터 사진 조차 공개되지 않은 작품이지만, 공개 시점부터 동반 하차설까지 계속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 이후 첫 작품이며, 아이유는 현재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배우로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시점이기에 이들의 호흡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신분타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MBC드라마 극본공모 당선작으로, 제작은 MBC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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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금수저로 태어나 화려한 미모와 지성, 지독한 승부욕까지 모두 가진, 재계 순위 1위 재벌가의 둘째 ‘성희주’ 역을 맡는다. 별것 아닌줄 알았던 평민 신분이 자신의 인생에 걸림돌이 되면서 이안대군과 엮이게 된다.

변우석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의 ‘이안대군’으로 분한다. 왕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왕족이라는 신분 말고는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운명으로, 늘 자신을 숨겨 온 그가 성희주를 만나 변화가 시작된다.

이들의 로맨스 호흡에 뜨거운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사진=각 소속사, 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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